▲산 속 엘프 동영상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산 속 엘프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 속 엘프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 47초의 분량의 '산 속 엘프 동영상'은 아르헨티나 투쿠만 주의 부루야쿠라는 곳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산길을 걷는 세 사람을 뒤따르면서 주변을 촬영한 내용인데 25초 정도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물체가 나타난다. 동영상의 게시자는 이를 '엘프'라고 지칭한 것이다.
게시자는 이 동영상이 자신의 여동생이 친구들과 한에 갔다가 휴대전화를 촬영한 영상이라며 동영상을 살펴보다 우연히 엘프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엘프일까?", "엘프라고 단정 짓기에는 너무 무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지 언론은 동영상 속 물체가 엘프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사람처럼 뛰어가는 것은 틀림없다고 전하며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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