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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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도롱뇽도사'서 야동사이트 불끈불끈녀 1위 '눈살'

기사입력 2012.02.04 00:56

방송연예팀 기자


▲김규선 차세대 섹시 미녀스타 등극하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신인 배우 김규선이 시트콤 '도롱뇽도사'에서 야동사이트 '불끈불끈녀 1위'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2회에서는 여형사 경자(류현경)는 몰래 카메라를 찍은 후 인터넷에 올려 여자들의 순서를 매긴 일당들 추적에 나섰다.

이날 규선이 찍힌 몰카는 야동사이트 '불끈불끈녀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규선은 현재 생얼이라며 화장할 때까지 기다려달라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몰카에 자신의 몸매가 실제보다 뚱뚱하게 찍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규선은 팬티까지 도둑질 당했고 해당 팬티는 사이트에서 경매에 부쳐졌다. 김규선 팬티는 불끈불끈 야동단을 잡으려는 원삼(임원희 분)과 봉경자(류현경 분) 사이에서 미친듯이 가격이 올라갔다. 여형사 봉경자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원삼은 짝사랑하는 김규선을 위해 팬티 가격을 올렸다.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공중파 방송에서 팬티 경매?", "19세 등급 갑자기 나와서 민망했다", "이건 좀 아닌 듯"이라는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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