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왕빛나, '어제처럼' 듀엣 무대에 '관심'

▲왕빛나, 제이 ⓒ MB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제이가 배우 왕빛나와 함께 '어제처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제이는 MBN '더 듀엣'에 출연해 자신을 신인가수에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했던 '어제처럼'을 주영훈의 스타일로 편곡해 왕빛나와 함께에 무대에 선다.

'더 듀엣'은 김형석, 주영훈, 이경섭, 김도훈, 돈스파이크, 황찬희 등 국내 최정상급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여섯 명이 매주 각각 여섯 명의 정상급 가수와 여섯 명의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들고 한 팀의 우승자를 가리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번 3회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의 총 지휘 아래 김혜진, 류태준, 박건형, 박광현, 왕빛나, 이의정 등 배우들이 각각 김태우, 다비치, 제이, 김종서, 박지헌, 송지은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제이와 왕빛나의 듀엣 무대는 3일 밤 11시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