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마츠모토준 보고 "인기 실감"ⓒ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카라의 강지영이 "마츠모토 준을 만난 뒤 카라의 일본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게스트로 강지영이 출연해 일본에서 인기를 실감하게 된 순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은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스스로는 인기가 잘 많은지 모르겠지만 기사로 실감한다. 우리도 놀란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근 인기를 실감한 적이 있는데 일본 아이돌 중 아라시라는 그룹이 있다"라며 "나는 마츠모토 준의 팬이었다. 일본에서 실제로 봤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신동 역시 "해외에 자주 가는 편이 아니기에 해외에 한 번 나가면 인기를 실감한다"며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면 '언제 그랬지?'할 정도로 다른 분위기다"고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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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