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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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진수정, 김성주를 위해 아나운서 사무실에서 '생일파티'

기사입력 2012.02.03 00:32 / 기사수정 2012.02.03 00: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진수정이 김성주의 생일 기념을 위해 이벤트 대행업체를 불러 통 큰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김성주와 그의 아내 진수정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공개하고 자신들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진수정은 "김성주가 입사 후 시간을 갖자는 말에 결혼 하자는 말 안할테니까 1년 만 사귀자라고 말했다."라고 해 쿨 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시간이 올수록 너무 초조해져서 김성주를 내 남자라고 알리기 위해 아나운서 사무실에 이벤트 아저씨를 보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성주는 "사무실에 이벤트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갑자기 풍선을 날리고 아내의 생일 축하 메시지 영상을 틀고 해서 난감했다."며 "아저씨께 풍선은 날리지 말라고 하자 사진 찍어야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며 그 앞에서 사진까지 찍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김성주가 아니운서 시절 병원장 딸을 소개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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