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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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가인, 김수현에게 마음 담은 서찰 써 '과연 내용은?'

기사입력 2012.02.02 22: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월이 훤에게 서찰을 썼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0회에서는 군사들이 월의 몸을 뒤지다 발견한 것이라며 훤에게 월의 서찰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찰에 의하면 "무녀는 인간이 비록 인간이 아니라 하나 전하의 백성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적혀있다.

무녀도 사람이니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

이를 본 형선은 "무녀가 한자를 아는 것도 신기한데, 이런 서체를 구사하는 무녀 또한 신기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훤은 "이것이 어찌 13살 어린 아이의 서체라 할 수 있겠느냐"며 지난날 연우의 서체를 보고 놀랐던 과거를 떠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월은 녹영(전미선 분)에게 "제가 그 기억의 주인이 될 리는 없겠지요, 아무리 닮았다 한들 아니겠지요"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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