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동욱과 제시카가 침대에서 진한 키스를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10회에서는 무열(이동욱 분)과 종희(제시카 분)가 진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은 자신에게 말도 없이 경호를 그만둔 은재(이시영 분) 때문에 서운하고 화가 나서 동수에게 푸념을 늘어놨다.
동수는 그런 무열에게 옛 연인 종희와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를 물었고 무열은 종희와 하룻밤을 보낼 뻔한 일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무열은 소파에 앉아 종희와 와인을 마시며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옛 추억을 얘기하다 와인잔을 놓고 종희에게 입맞춤을 했다.
무열과 종희는 소파에서 침대로 자리를 옮겨 진한 키스를 이어갔지만, 종희가 키우는 고양이 쇼트가 소리를 내는 바람에 키스를 멈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윤이(홍종현 분)의 뒷조사를 하던 동아(임주은 분)와 태한(강동호 분)이 점점 가까워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동욱, 제시카 ⓒ KBS 2TV <난폭한 로맨스>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