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소녀 복서 '이토 사츠키' 빼어난 미모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의 '미소녀 복서' 이토 사츠키가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돌 같은 일본의 얼짱복서'라는 제목으로 이토 사츠키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토 사츠키는 복싱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를 지녀 국내 네티즌들에게 '아이돌 뺨치는 놀라운 비주얼'이라 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배우 민효린과 김지원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라며 미모를 인정했다.
이토 사츠키는 지난 2008년 3월 미야자키시에 위치한 미용전문학교 닛쇼학원에 재학시절 전국여자복싱대회 라이트 플라이급B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빼어난 미모에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그는 순식간에 일본 내 스타로 급부상하며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일본의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유명세로 인해 지난해 9월 섹스비디오 유출 의혹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토 사츠키 측은 블로그를 통해 유포된 사진과 영상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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