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8살 모습, '어린 시절에도 역시 훈남' 네티즌 화제

▲ 여진구 8살 모습 공개 "어린 시절에도 역시 훈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배우 여진구의 8살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죄책감 느끼게 하는 여진구의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여진구는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조인성의 아역 역할을 했을 당시의 모습과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로 출연해 인터뷰를 하는 장면 등 어린 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진구는 현재 모습과 다를 바 없는 훈훈한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 게시자는 "'해품달'에서 진구는 오빠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감히 오빠라 부르던 내 양심에 죄책감을 던져주는 꼬마 시절의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도 역시 잘생겼다", "훈남은 떡잎부터 알아보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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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