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공항 목격담, 조인성 출연 "개리가 납치당했다"

▲런닝맨 공항 목격담, 특별게스트 조인성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공항 출현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전해져 화제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메신저에서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항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목격담에 의하며 30일 유럽 여행을 다녀온 개리가 인천 국제공항에서 곧바로 런닝맨 멤버들에게 납치당했다고.

특히 이날 촬영에서는 조인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개리가 입국해 가방을 정리하는 모습과 함께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등이 함께 공항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런닝맨 공항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이 너무 궁금하다", "과연 조인성의 예능감은?", "런닝맨 공항 목격담 관심 폭발"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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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