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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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내 짝이라 확신, 먼저 프러포즈 했다"

기사입력 2012.01.30 22:55 / 기사수정 2013.06.10 18: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보경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는 "김보경이 지난 2008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 사업가 윤 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보경은 이미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결혼 예정인 남자친구에 대해 직감적으로 자신의 짝이라는 확신이 들어, 먼저 사귀자고 대시했으며 프로포즈도 먼저 하는 등 결혼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상견례를 올린 김보경은 결장수술로 인해 결혼이 미뤄졌으나, "올해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김보경은 영화 '친구', '기담', '북촌방향'과 MBC 드라마 '하얀거탑', '스포트라이트', KBS 드라마스페셜 '아모레미오'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보경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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