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로드벤슨 개콘 깜짝출연 '황현희 신발 벗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황현희가 2m가 넘는 농구 선수들과의 키 비교로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는 동부농구단의 김주성, 로드벤슨 선수가 깜짝 출연했다.

205m의 김주성 선수와 207m의 로드벤슨 선수는 등장만으로도 황현희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주성은 황현희에게 "그렇게 키 크고 싶었냐"라며 깔창 17개를 선물했고 이에 로드벤슨은 "그래야 같아진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발견'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송준근의 여자 친구로 깜짝 출연해 즐거움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불편한 진실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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