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얼짱 통역사'로 알려진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이세윤 통역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알려졌던 '기혼설'은 루머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세윤 통역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같은 루머가 퍼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의 용병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보스니아)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세윤 통역사는 배우 이민정과 김사랑을 닮은 외모로 이미 배구팬 사이에서는 유명인사이다.
이와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세윤 통역사가 이미 결혼을 했다고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현대건설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세윤 통역사가 기혼자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보도했다.
이세윤 통역사에 네티즌들도 "여자배구 팬이 될 것이다", "감독이 타임을 부르기만 기다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