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새 멤버 영입…새로워진 모습으로 2월 컴백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신인 걸 그룹 '스텔라'(STELLAR)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오는 2월 컴백한다.

가영, 전율, 조아, 이슬로 지난 2011년 8월 디지털 싱글 '로켓걸(ROCKET GIRL)'로 데뷔한 '스텔라'는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해 한층 성숙한 소녀의 모습으로 컴백한다.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한 '스텔라'는 4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지속하게 되며, 추구하는 음악이 뚜렷한 조아(조영진)와 이슬은 발라드그룹 '허니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텔라'는 앞서 지난 2011년 8월 데뷔해, 프로듀서로 나선 '신화' 에릭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악고 얼짱 김가영이 멤버로 속해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왔다.

또한, 김가영은 데뷔 전 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먼저 알렸고,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해왔다.

멤버 영입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춘 '스텔라'는 2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텔라 ⓒ 탑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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