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파라치 "입수 경로 불분명"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발간된 홍콩 연예전문 <페이스 매거진>은 '소녀시대의 기내 자유분방한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비행기 안 '소녀시대'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보도 내용은 '소녀시대'의 기내 휴식 사진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편하게 잠을 자는 모습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 사적인 모습들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 언론의 보도 경쟁이 지나치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일본의 주간지 '플래쉬' 역시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라멘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잡지에 게재한 바 있다.
해당 매체인 '페이스 매거진'은 '소녀시대' 파파라치 사진 출처에 대해 국내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언제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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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