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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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남편 첫인상 굉장히 촌스러웠다"

기사입력 2012.01.24 16:18 / 기사수정 2012.01.24 16:27

방송연예팀 기자

▲ 이동국 아내, "남편 첫인상 굉장히 촌스러웠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첫 만남 당시 "그렇게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없었다"며 "호텔 벨보이에게 아내의 방을 물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하와이에서만 살다 와서 나에 대해 전혀 몰랐다. 처음에 호텔 뒤편에서 만나자고 했다. 무조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수진 씨는 남편 이동국의 첫인상에 대해 "굉장히 촌스러웠다. 까만 피부에 사투리를 썼다. 그런데 순수했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동국은 이수진 씨와의 8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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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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