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아이돌 알까기 대회 우승 ⓒ MBC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 대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아이돌 알까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 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쓰에이, 인피니트, 레인보우, 틴탑, 걸스데이 등 26개 팀 102명이 참여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의 유라는 놀랄만한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알까기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결승전에서 유라는 '알까기계의 메시'라는 별명을 얻은 틴탑의 니엘을 9대 0으로 누르며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트로피를 받은 유라는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알까기 연습을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년이 더 재미있었던 듯", "소녀시대랑 티아라 대결 웃겼어요", "깨알 같은 편집", "진지해서 웃겼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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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