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독사 ⓒ 뉴욕데일리뉴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사탄의 독사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데일리뉴 외신에 따르면 이 뱀은 `마틸다의 뿔난 독사(Matilda`s Horned Viper)`라고 불리며 2년 전 탄자니아의 북서쪽에 있는 한 마을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노랑과 검정이 섞여있는 피부에 신비한 초록색의 눈을 갖고 있다. 몸길이는 약 60cm로 나이는 7살이다. 독사 중에서도 독성이 아주 강하며 암컷으로 밝혀졌다.
이 뱀은 지난 달 새로운 뱀의 종류로 국제동물분류학회지 `주택사(Zootaxa)`에 소개되며 알려졌다.
정식 학명은 아더리스 마틸다(Atheris matildae)이며 아프리카 숲살모사에 속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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