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영화 '박수건달'로 5년 만에 스크린 컴백

▲ 박신양, 영화 '박수건달'로 스크린 컴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박신양이 새 영화 '박수건달'을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박신양은 최근 영화 '박수건달'(제작 JNP)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양이 출연 하는 '박수건달'은 '조폭마누라'를 연출한 조진규 감독의 신작으로 건달이 갑자기 신내림을 받으면서 겪는 갖가지 소동을 그리게 되는 영화다.

박신양은 2007년 영화 '눈부신 날에'를 끝으로 '바람의 화원' '싸인' 등 TV드라마에 출연했었다.

지난해는 최민식 하차로 주조연급으로 영화 '미쓰GO'에 4년만에 출연 중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박신양은 물오른 연기를 이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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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