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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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무한상사 시무식, 120m 스키점프대 맨손으로 올라가기

기사입력 2012.01.20 18: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특별한 시무식을 했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유재석 부장을 비롯한 사원들이 스키점프대에 오르는 무한상사의 특별한 시무식이 펼쳐졌다.

점심 메뉴를 고르는데 온 힘을 쏟던 무한상사가 새해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강원도 평창을 찾아가 120m 스키점프대를 맨손으로 올라가는 시무식을 치른 것.

이번 스키점프대 올라가기 시무식은 유재석 부장이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에서 지난해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미션이라며 힘들겠지만, 새해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상사의 특별한 시무식 <무한도전> 무한상사 신년맞이 마지막 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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