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노홍철과의 결투 앞두고 벼락치기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하하가 벼락치기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1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Quanninomarley)에 "미쳐버리겠네~! 슬슬 벼락치기 시작해볼까… 하… 정말! 미쳐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사자성어, 세계사, 역사와 관련된 청소년용 도서를 들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는 MBC '무한도전-하하vs홍철' 특집에서 방송인 노홍철과의 여러 가지 대결중 상식과 관련된 종목에 대해 벼락치기로 준비중인 것.
하하 벼락치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단 손톱부터 기릅시다", "밤을 새서라도 꼭 외우세요", "꼭 이기셔서 노홍철의 콧대를 눌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하하vs홍철'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