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문신 공개… "하늘로 간 애견 동생을 위해 다리에 문신 남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고영욱이 문신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다리에 새긴 강아지 문신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배 아나운서는 "하늘로 간 애견 동생을 위해 특별한 일을 했다고 들었는데 뭐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고영욱은 "문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영욱은 "찌루 모습을 다리에 문신으로 남겼는데 강아지를 가족처럼 생각했다. 특별했던 강아지라 죽고 나서 굉장히 슬펐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영욱은 과거 SBS 'TV 동물농장'에서 애완견 찌루와의 일상을 공개하여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영욱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