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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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독설 "1박 2일, 바로 잊어 버렸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2.01.15 22:21

방송연예팀 기자


▲이서진 독설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1박2일'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으며 독설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이서진은 잠자리 복불복 배 족구대결에서 패해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1박2일' 와보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군대에 가도 이런 대접은 안 받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이런 게 다 지나면 추억"이라며 "돌아가면 몇 달 동안 '1박2일' 얘기를 할 것이다"고 위로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야외 텐트에서 잠을 자야 하는 상황에 대해 "바로 잊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독설로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균, 엄태웅, 이승기, 이서진이 상황극을 하면서 아침식사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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