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5 16:20
[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KEPCO의 신춘삼 감독은 삼성화재의 저력을 칭찬하며 패배를 인정했다.
KEPCO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0-3(22-25, 22-25, 25-27)으로 패했다.
신춘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삼성화재 저력은 바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다"며 ""다른 팀 같으면 3세트 막판에 무너져야 정상인지만 삼성화재는 살아난다. 그것이 선두 질주의 원동력이다. 우리 팀도 그런 부분이 장착이 되어야 할 것 같다"며 상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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