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데뷔 2주년, 새앨범 발표 임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보이밴드 씨엔블루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15일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데뷔 2주년을 맞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벌써 2주년이네요. 2년 전에 쇼케이스 준비한다고 녹음하던게 생각이 나는데 벌써 2주년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도 듭니다"라며 "팬들과 함께한 2년, 2년간 함께 해준 팬분들 정말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정용화는 "조만간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갈거니까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달라. 종현 정신 민혁 올해에도 다죽자!"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2주년 선물로 대표님께서 휴대폰을 선물해주셨다. 오랜만에 휴대폰 쓰니 낯설다. 앞으로 사진 많이 올리겠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2010년 1월 15일 데뷔한 씨엔블루는 데뷔곡 '외톨이야'를 공개하자마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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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