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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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고소공포증 극복하고 45m 나무 등반 '성공'

기사입력 2012.01.14 01: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병만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45m 나무 위를 올라갔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정순영 외 연출)에서는 김병만, 리키 김, 노우진, 태미, 황광희가 코로와이족과 동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자신이 고소공포증이라는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은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이를 고백했고 45m의 나무집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그가 나무 위를 올라가는 동안 김병만 족의 다른 멤버들은 가슴을 졸이며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

김병만은 올라가던 도중 내려오던 원주민과 만나 잠시 위험한 순간을 맞았지만, 옆으로 비켜주는 원주민 덕분에 무사히 나무 집에 올라갈 수 있었다.

계속해서 안전장치를 점검하며 올라간 그는 무사히 나무집에 올라갈 수 있었다.

그는 그쪽 공기가 어떻나는 질문에 "여기 되게 뽀송뽀송하고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순영PD가 실종 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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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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