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4 00:16 / 기사수정 2012.01.14 00:33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티에리 앙리를 공격수뿐만 아니라 측면 윙어로도 활용할 방침을 내비쳤다.
이달 초 아스널로 임대 이적한 앙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와의 FA컵 64강전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 22분 교체 투입된 앙리는 후반 33분 단 한 번의 찬스를 결승골로 연결시켜 이름값을 해냈다, 왼쪽에서 반대편 골망을 향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특유의 플레이를 다시 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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