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유이가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만들 연기 열정으로,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30%대 시청률에 재진입하며 주말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은(유이 분)과 태희(주원 분)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창식(백일섭 분)과 그런 그를 만류하는 복자(김자옥 분)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고, 자은과 태희의 순탄치 않은 사랑이 극에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연기자 도전을 선언했던 유이는 백자은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동시에 '유이패션'으로도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드라마 속 유이는 블루톤 컬러의 패딩점퍼를 입어 귀여우면서도 추운 날씨를 대비해 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중반쯤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이처럼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한 패딩 점퍼로 막바지 한파를 이겨내 보자.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KBS, 쥬시꾸뛰르
매거진 잇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