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3
사회

1년 뒤에 보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몰라"

기사입력 2012.01.11 00:42

온라인뉴스팀 기자


▲1년 뒤에 보자 사진 화제, 네티즌들 폭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년 뒤에 보자'라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년 뒤에 보자'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강아지와 새끼 호랑이가 함께 뒹굴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첫 사진에서 두 동물은 비슷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맹수 새끼 호랑이가 강아지에게 물리거나 겁에 질린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것.

이에 사진 속에 담긴 절묘한 순간 속 아기 호랑이의 마음을 대변하듯 '1년 뒤에 보자'라는 제목을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1년 뒤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는 전세가 역전돼 호랑이가 과격함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완전 웃겼음", "호랑이 복수에 성공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이 사진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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