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깜짝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하와이산 코나커피 전문점 코나빈스((Kona Beans)는 걸스데이 아이디어로 신년운세가 담긴 포춘 쿠키 이벤트를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포춘 쿠키 이벤트를 새해 선물로 준비한 이유에 대해 "포춘 쿠키를 통해 신년운세도 점쳐보고 선물이 담긴 포춘 쿠키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과 2012년 작은 행복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쿠키에는 뮤지컬 '영웅' 티켓, 최고급 수제 비누, 뜨거운 음료가 담기면 색이 변하는 매직 머그잔 당첨권 등 선물이 속속 숨어 담겨 있으며 1월 한 달간 소진 시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코나빈스는 올해 파시픽 스타일의 하와이안 플래이트 런치/디너를 런칭 할 계획이다. 최상급 하와이 코나 100%커피와 함께 웰빙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커피 전문점 창업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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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