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박휘순, 나가수 인연으로 친분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신효범과 박휘순의 친분을 과시했다.
9일 박휘순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신효범 누나가 만나자마자 친근함에 표시로 헤드락을 걸어주셨다"며 함께 직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휘순은 "여자한테 헤드락걸린 건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이 한 골 넣어서 모르는 여자한테 걸려 본 이후로 참 오랜만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효범은 박휘순의 목을 감싸 안고 주먹으로 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며 박휘순은 울듯 말듯한 표정이다.
특히 신효범의 허리를 감싸 안으려다 만 듯한 그의 어중간한 매너손이 보여 폭소케 하고 있다.
신효범 박휘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만나자마자 친해보인다", "훈훈하네요", "친근함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신효범은 지난 8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에 첫 출연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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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