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자, 지난 6일 별세 ⓒ '눈물의 연평도' LP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눈물의 연평도'를 부른 가수 최숙자 씨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최숙자 씨가 향년 71세의 나이로 지난 6일 오전 2시(현지시각) 미국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평소 고혈압을 앓아왔던 최숙자 씨는 지난달 25일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눈물의 연평도'를 비롯해 '모녀기타', '처녀 뱃사공', '개나리 처녀', '갑돌이와 갑순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남편과 1남 3녀가 있으며, 미국 현지에서 15일 오전 11시에 발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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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