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연 ⓒ 올제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비공개 결혼식의 사진이 공개됐다.
강성연과 동갑내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지난 6일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차분하고 경건한 예식을 원한 신랑, 신부의 바람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됐다. 온누리 교회 담임 목사인 이재훈 목사의 주례로 진행 된 결혼식에는 박정아, 이소연, 박시연, 권민중, 사강, 엄수정, 이혜은, 지성, 장혁, 박정철, 박재훈 등 평소 돈독하게 지내는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부케는 강성연의 스튜디오 촬영장까지 방문하며 친분을 과시했던 배우 이소연이 받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