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4
연예

'짝' 여자 4호, 촌스러운 패션으로 호감도 하락 '80년대서 온 줄'

기사입력 2012.01.05 00: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여자 4호가 촌스러운 패션으로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했다.

4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9명이 펼치는 애정촌 19기 '모태솔로 특집'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4호는 청바지에 분홍색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을 입었다.

이런 그의 패션에 남자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4호를 선택했던 남자 5호는 "여자 4호님 패션에 좀 충격을 받았다"라며 "이분 80년대에서 오셨나"라고 말했다.

결국, 여자 4호는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아 홀로 쓸쓸하게 점심을 먹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빵 표구나. 그냥 마음을 비웠다"라며 "조금 질투가 나기도 했고 전혀 모르겠다. 남자 다섯 분은 나 같은 스타일을 싫어하시나 보다"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3호가 자기소개에서 바지를 벗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