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31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때 공감, "솔직히 광고가 너무 긴 듯"

기사입력 2012.01.04 11:44 / 기사수정 2012.01.04 12:20

이나래 기자

▲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때 공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때 공감 가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지에는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흔히 먹는 팝콘과 콜라에 대한 고찰을 담은 것. 팝콘의 경우 입장 전과 광고가 시작된 후 절반 이상을 먹게 돼 막상 영화가 시작된 후에는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게 된다.

또 콜라를 비롯한 음료수는 막상 영화를 보는 동안 얼마 마시지 않아, 결국 영화가 끝난 후 버리는 양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상황.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때 게시물을 본 ID 'loll****' 누리꾼은 "완전 나랑 똑같은데?", 'dahlia****' 누리꾼은 "솔직히 광고가 너무 긴 듯", 'mush****' 누리꾼은 "입장하기 전에 다 먹은 적도 있음", 'wlal****' 누리꾼은 "팝콘은 광고 보면서 먹어야 제 맛", 'tkfk****' 누리꾼은 "콜라 사면 항상 남는데 안 사면 아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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