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으로 못 불리는 연예인 폭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본명으로 못 불리는 연예인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본명으로 못 불리는 연예인' 제목으로 여러 연예인들이 공개됐다.
대표적인 '본명으로 못 불리는 연예인'은 이민호 오승윤, 김성은, 지창욱, 이중성.
이 들은 모두 출연작이나 대표 이미지가 강해 본명보다 극 중 이름, 특징으로 더 잘 불리는 연예인이다.
특히 이민호는 그의 화제작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구준표로 많이 불려 본명으로 못 불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어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 지창욱 역시 지창욱보다는 동해라는 이름이 더 잘 오르내린다고.
이외에도 10여년 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익숙한 김성은양과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이름보다 '서프라이즈 걔'로 익숙한 재연배우 이중성도 있어 눈길을 끈다.
'본명으로 못 불리는 연예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걔가 대박이다", "전 작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그렇다", "진짜 짱 터졌네"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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