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장원준이 연봉 3억원을 돌파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장원준을 포함한 5명의 선수와 2012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장원준과는 지난해보다 1억 2천만원 인상된 3억 2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강영식은 지난해와 동결된 3억원, 고원준과는 100%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또한 박종윤과는 1000만원 인상된 7,500만원, 이명우와는 700만원 인상된 4,5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63명중 54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86%의 재계약율을 보이고 있다.
[사진=장원준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