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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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파파라치에 일침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기사입력 2012.01.02 13:39 / 기사수정 2012.01.02 13:46

방송연예팀 기자


▲ 정석원 ⓒ 아이엠컴퍼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정석원이 파파라치에 일침을 가했다.

2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한 언론매체가 정석원·백지영, 정겨운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보도한 것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2일 오전 한 매체는 정석원·백지영 커플과 배우 정겨운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몰래 사진 찍히고 있다 생각하면 무서울 것 같다. 정석원이 이해가 간다", "공인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나라도 싫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과 백지영 커플은 앞서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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