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영수증 사진 화제… "엄청난 거스름돈"

▲오빠의 영수증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오빠의 영수증'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영수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6년 8월 8일 서울역 푸드코트에서 발급된 영수증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영수증에는 4,500원짜리 볶음밥을 먹고 999만 5,500원을 거슬러 받은 내역이 기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영수증의 주인은 4,500원짜리 볶음밥을 먹고 1,000만 원짜리 수표를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거스름돈", "거스름돈은 몽땅 현금으로 받았을까", "합성이 아니라면 정말 너무했다", "이게 사실일까요", "파는 사람 기분 참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빠의 영수증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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