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0
연예

여자 4호 김지나, 가슴 수술 의혹 '해명'

기사입력 2011.12.30 17: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짝' 김지나 씨가 가슴 수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4호로 출연한 김지나 씨는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상의를 착용, 글래머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지나 씨가 컴퓨터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으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가슴 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지나 씨는  2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연예인도 아닌 내가 떠돌고 있는 과거 사진 때문에 가슴 성형에 대한 오해까지 받고 있다"라며 오해에 대한 슬픔을 드러냈다.

이어 "사진마다 다 다를 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건데, 보여 줄 수도 없고..."라며 "오해는 속상하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매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살아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은근히 몸매 자랑하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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