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7 13:33 / 기사수정 2011.12.27 15: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차승원의 딸과 박주미의 아들이 방송 프로그램 촬영중 깜짝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차인표-신애라 부부 소유의 청담동 건물에 대해 취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길에서 아이들을 발견하고 단순히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러자 그 중 한 여자아이가 "저 차승원 딸이에요"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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