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김소은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인증해 화제다.
김소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만팬분이 보내 주신 쿤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완전 귀여운 산타쿤이랑 인증샷 찍었어요^^ 고맙습니다~~ 제 선물 받은 것보다 더 좋아요!!! 모두 "Merry Christmas" 라고 적힌 문구와 함께 애완 고양이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대만팬이 보낸 산타복을 입고 깜찍한 산타 고양이로 변신한 '쿤'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증샷으로 많은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머 귀여운 산타 쿤이! 너무 귀엽네요~", "소은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는 산타쿤이가 부러워", "소은양도 쿤이도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중 시아버지인 이순재에게 이혼 협박을 받으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는 며느리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앞으로 주미와 우진의 결혼 생활은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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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은 ⓒ 김소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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