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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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임재범, "'고해'는 우울증 가장 심할때 20분만에 완성한 곡"

기사입력 2011.12.25 18:17

방송연예팀 기자


▲ '나는 가수다' 임재범의 '고해'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박완규가 임재범의 '고해'를 부른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나가수'를 빛낸 17인의 가수를 주제로 한 경연을 앞두고 중간점검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완규는 선배 로커 임재범의 노래 '고해'를 선곡하고 임재범을 찾았다. 

임재범은 '고해'에 대해 "내가 우울증이 가장 심할 때 만든 노래다"라며 "너무 힘들었지만 회사와의 약속을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해'를 20분 만에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완규의 '고해'를 들은 임재범은 "모든 힘을 빼고 불러야 한다"며 "'고해'의 그녀는 한 사람의 여성이 아닌 신앙 그 자체다"라며 곡에 대한 도움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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