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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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하수다, 박그네 등장 예고…벌써부터 폭풍 반응

기사입력 2011.12.24 19:57 / 기사수정 2011.12.24 20:01

방송연예팀 기자



▲나는하수다 박그네 등장 예고 ⓒ MBC '옷고 또 웃고-나는 하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나는 하수다'에 다음주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패러디 한 박그네 등장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하수다'에서는 정봉투(고명환), 신총수(신동수), 조진우(조현민) 기자, 김농민(유상엽)이라는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특히 신총수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다음 주에는 방송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을 모시겠다"고 화면을 넘겼다. 중년 여성으로 분장한 정성호가 그네를 열심히 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봉투는 "저 분이 나오면 내가 형광등을 100개 들고 나오겠다"고 말해 정성호가 패러디한 사람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임을 암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근혜 패러디가 정성호?",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나는 하수다' 팀은 기상천외한 패러디로 주목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성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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