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의 김도현이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김도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 와서 마취하고 수술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도현은 "마취 풀리면 너무 아플 것 같다. 콘서트 하려면 빨리 나아야 한다! 파이팅.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김도현은 수술 부위에 대해 "간단한 수술이었다. 엉덩이에 염증하고 고름이 너무 심해서 마취하고 쨌다. 걱정 말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현은 침대에 누워 한쪽 팔에 링거를 꽂고 다소 힘 없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 3' TOP11 멤버들의 지난 1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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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현 ⓒ 김도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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