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잘 때 공감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학교에서 잘 때 공감' 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서 잘 때 공감'이란 제목으로 8가지 현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앞서 지난 9월 화제를 모았던 '학교에서 잘 때 공감' 사진은 학교에서 잘 때 공감되는 현상 8가지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게시자는 "1. 꼭 선생님 목소리나 친구 때문에 깬다. 2. 갑자기 눈이 풀렸다가 딱 떠지는 경우 3. 자려고 하면 자세가 좀 불편하다. 4. 자다가 발이나 손 움찔할 때 있다. 5. 깊이 안자고 깼다가 깊이 자려고 하는 순간 깨고 다시 자는 걸 반복한다 6. 졸려서 자고 싶은데 자면 선생님이 혼낼까봐 고민한다. 7. 팔베개할 때 저려온다. 8. 이상한 거 보일 때"라고 정리하고 있다.
특히 8번째 항목 "이상한 거 보일 때"를 해괴한 그림을 덧붙여 설명해 큰 공감을 부르고 있는 것. 해당 그림은 흔히 우리가 자고 갑자기 일어났을 때 눈이 잘 안보이며 까만 바탕에 난해한 무늬가 그려질 때를 설명하고 있다.
'학교에서 잘 때 공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학창시절 갑자기 그립다", "공감 9. 선생님한테 분필로 맞아본 적 있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