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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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열애설 일축 "놀이공원은 갔으나 교제는 아니다"

기사입력 2011.12.18 23:47

방송연예팀 기자


▲진보라 열애설 일축 ⓒ 진보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피아니스트 진보라(24)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윤빛가람(21)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최근 윤빛가람과 함께 놀이공원을 놀러 간 것은 맞지만 교제라고 말한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라고 말하긴 어렵다"며 "윤빛가람도 이번 일로 상당히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의 한 놀이 공원에서 진보라와 윤빛가람을 목격한 후기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진보라 양과 윤빛가람군이 모노레일에 탔다"며 "둘이 손을 꼭 잡고 있는 걸로 보아 데이트 중이더라"고 밝혀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진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보라, 윤빛가람 ⓒ 진보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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