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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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박완규, "처음엔 '나가수' 정말 싫었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1.12.18 18: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박완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나는 가수다'에 첫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가수로 박완규가 투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완규는 '나는 가수다'에 대해 "음악에 점수를 매기고 한다는 것 때문에 처음에는 싫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러나 선배들의 노래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불려지는 것을 보며 아이돌에 잠식됐던 가요계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완규는 "노래 부르기 전엔 항상 긴장한다. 점수와 순위에 대한 긴장감은 없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경호와의 맞대결에 대해 "대결은 없다"며 "김경호와 나의 프라이드일 뿐이다"라고 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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