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윤빛가람에 질투 섞인 메시지 화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기성용이 윤빛가람에게 질투 섞인 트위터 맨션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람아 전화 받아라. ○○월드 부수기 전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한 블로거에 의해 알려진 윤빛가람과 진보라의 데이트 장면 목격담이 퍼지자 이에 기성용이 농담조로 날린 맨션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5일 한 블로거에 의해 윤빛가람과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기성용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