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예고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빅뱅이 2012년 3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17일 빅뱅의 관계자 측에 따르면 빅뱅이 2012년 3월을 목표로 '빅쇼' 콘서트와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빅뱅의 멤버 대성은 MBN '왓츠업' 제작 발표회에서 "빅뱅은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조만간 다 함께 무대에 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탑 역시 지난 11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빅뱅의 새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011년 빅뱅은 대성의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지드래곤의 대마초 혐의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에 새 앨범 준비로 그간의 분위기를 쇄신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내년 1월 7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과 21일, 22일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15주년 'YG패밀리 일본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